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침까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풀린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캐스터]
네, 기상센터입니다.
아침까지는 많이 춥다고요?
[캐스터]
네, 나오실 때 따뜻한 옷차림 해주셔야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7.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다만, 추위가 풀리자마자 미세먼지가 날아들겠는데요.
오늘 경기 남부와 인천, 충청 지방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먼지만 아니라면 오늘도 하늘 자체는 맑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한파특보 속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7.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공기가 한층 더 부드러워지겠지만, 오후부터 하늘이 점차 흐려지겠고요.
휴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12105184966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